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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씰리침대(대표 윤종효)는 본격적인 열대야가 시작되는 여름을 맞아 안락한 수면환경 조성에 도움을 줄 하단 매트리스 신제품 '세미플렉스(Semi-flex™)'를 24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전체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일체형 스프링을 탑재해, 침대 전체의 넓은 면을 커버하여 상단 매트리스를 안정적으로 지지해 주며, 격자 형태로 고안된 스프링은 움직일 때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치우침 현상을 방지해 준다.
씰리코리아 관계자는 "열대야로 인해 잠자리 뒤척임이 심할 경우 숙면을 취하기 힘들고 아침에 몸이 개운하지 않을 수 있다"며 "이번 제품은 이런 뒤척임으로 인한 충격을 흡수해 최적의 환경을 조성, 상단 매트리스의 수명까지 연장해 준다"고 말했다. 가격은 퀸 사이즈 기준 44만9000원.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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