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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빅마켓, '신학기 맞이' 이색 상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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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빅마켓, '신학기 맞이' 이색 상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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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 '빅마켓'은 다음달 11일까지 '학생용 이색 상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빅마켓은 신학기를 맞아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상품으로 '독서실형 책상'과 '자세교정 패드'를 준비했다. 각각 35만원, 7만9000원에 판매되며, 빅마켓 우수 회원에게 발행되는 쿠폰을 사용하면 28일까지 20~25%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독서실형 책상'은 일반 독서실 책상처럼 양 옆의 가림판과 3단계 밝기 조절이 가능한 LED 스탠드가 부착돼 있어 집에서도 독서실 환경처럼 공부할 수 있다. 책상 상단에 서랍장이 달려 있어 수납이 가능하며, 발 받침대도 설치돼 있다.

'자세교정 패드'는 책상에 부착해 가슴과 팔꿈치를 지지해줘 척추의 하중을 분산시키고 바른 자세를 유지시켜준다. 상체가 과도하게 앞으로 나가는 것을 방지해 시력을 보호하고 뒷목과 어깨가 결리는 '거북목' 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빅마켓에서 선보이는 이번 상품은 공부환경 조성 전문 기업인 '㈜생각을가치로'에서 만든 상품이다. '자세교정 패드'는 특허 및 임상실험 성적서 등을 구비해 품질을 인증 받아 중국과 일본에도 수출되고 있다.


이민휘 빅마켓 상품부문장은 "신학기를 맞이해 일반 대형마트에서는 다루지 않았던 이색 상품을 준비했다"며 "소비자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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