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하이트진로의 '매화수'가 젊은 여성들의 달콤한 추억 여행을 지원하는 '매화수 스윗트립(Sweet Trip)'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매화수 스윗트립은 평생 함께 하고픈 친구와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매화수와 함께 떠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오는 30일에서 31일까지 양 일간 강원도 홍천 리버밸리에서 진행되며 1팀 당 3명으로 구성된 총 30명의 여성에게 소중한 기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매화수 스윗트립에서는 예뻐지고 싶어 하는 여성들의 바람을 담아 전문 스타일리스트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해주며, 참가자들의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스윗트립 화보집을 전원에게 선물로 증정한다.
1박 2일 동안 홈메이드 핑크 매화수 만들기, 매화수 전용잔 만들기, 매실 마사지 등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며, 아기자기한 핑거푸드 런치 케이터링과 매화수 칵테일쇼 등 소녀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다과가 제공된다.
매화수 스윗트립은 소녀감성을 가진 19세 이상의 여성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23일까지 신청 후 당첨자는 26일 이후 개별적으로 발표된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며 여성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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