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농협하나로클럽 광주지점서 일자리 연결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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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19일 농협하나로클럽 광주지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업상담 19데이’ 행사를 열었다.
구직자가 직장을 찾아가는 소극적인 일자리 정책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많이 오가는 거점에서 취업상담·설계사들이 직접 구직자를 찾는다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산나눔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 3명과 광주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취업설계사 2명이 광산구와 함께 대형마트 내에 부스를 차리고 주민들을 맞았다.
오후2시부터 2시간 동안 30여명의 취업상담을 통해 9명에게 일자리를 연결해줬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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