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이덕희(제천동중)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중국 톈진 퓨처스 4강 진출에 실패했다.
16일 중국 톈진 국제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서 일본의 세키구치 슈이치에 0-2(2-6 0-6)로 져 준결승행이 좌절됐다.
이덕희는 "목표했던 4강 진출에 실패해 아쉽지만 좋은 실력을 가진 선수와 상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며 "다음달 US오픈에서는 꼭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랭킹 936위(12점)인 이덕희는 이번 대회 8강 진출로 랭킹포인트 3점을 추가했다. 이로써 총 15점을 기록, 19일 발표되는 새 순위표에서 800위대로 진입할 전망이다.
이덕희는 17일 귀국해 한 주간 휴식을 취한 뒤 캐나다 퀘벡에서 열리는 캐나다 오픈 주니어 챔피언십(Grade 1) 출전을 위해 23일 출국할 예정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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