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익철 서초구청장, 16일 오후 1시30분 방배1동 구립경로당(무더위 쉼터) 방문하여 독거어르신들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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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진익철 서초구청장은 16일 오후 1시30분경 방배1동에 위치한 구립경로당을 방문,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무더위 쉼터 내 냉방시설과 구비 물품들을 꼼꼼히 점검했다.
서초구는 6월 중순부터 8월 폭염 해제시까지 지역내 구립경로당 19개소 , 노인복지시설 4개소, 동주민센터 18개소 등 총 41개소의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며 에어컨 선풍기, 아이스 팩, 부채 얼음 등을 구비하고 있다.
무더위 쉼터는 폭염특보 발표 시 냉방기기를 가동, 폭염 대비 행동요령과 일사병 등에 대한 응급조치 요령 등을 비치,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어르신들이 여름을 무사히 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무더위 쉼터를 방문한 진익철 서초구청장은“어르신들을 위한 무더위 쉼터 운영과 더불어 독거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 점검, 폭염 피해를 막아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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