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삼익악기는 16일 스타인웨이 공개매수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에 대해 "현재 당사가 보유하지 않은 모든 스타인웨이 주식을 1주당 39달러에 매입하는 인수 제안을 스타인웨이에 제출했으나 스타인웨이는 당사의 인수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제삼자 인수제안을 받아들였다고 통보했다"면서 "현재 진행 중인 제삼자의 공개매수에 응할지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답변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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