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금뚝딱', 한지혜 1인2역으로 안방극장 '눈물 예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금뚝딱', 한지혜 1인2역으로 안방극장 '눈물 예고'
AD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윤지훈)’의 쌍둥이 자매 몽희와 유나를 연기하는 한지혜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15일 오전 공개된 ‘금 나와라, 뚝딱!’ 스틸 사진에는 서로를 끌어안고 눈물을 흘리고 있는 쌍둥이 자매 몽희와 유나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모았다.


우여곡절 끝에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게 된 몽희와 유나는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첫 만남을 갖게 된다. 하지만 자신들을 둘러싼 복잡한 상황보다 이 세상에 피를 나눈 혈육이라고는 단 둘밖에 없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우친 두 쌍둥이 자매는 말없이 눈물로 서로를 끌어안았다.


앞서 유나는 자신과 신기하리만큼 닮아있는 몽희를 만난 후 알 수 없는 감정에 사로잡힌 바 있다. 이어 친정 부모님을 통해 자신이 쌍둥이였음을 확인하게 됐고, 몽희가 그의 동생이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직감했다. 몽희 역시 어머니 심덕(최명길 분)으로부터 출생의 비밀을 듣고 충격에 사로잡혔다.


한편 중산층의 허세와 실상을 풍자적으로 그려내며 가족과 결혼에 대한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있는 있는 ‘금 나와라 뚝딱!’은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 45분 방송된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