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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원자력기술 해외전시회 참가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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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중소기업에게 원자력 전문 전시회 참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13년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 참여 기업으로 5개사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원자력협력재단 원자력기술수출지원단 주관으로 2007년부터 지원을 시작한 이번 사업은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이 큰 방사선 및 원자력 기술 선도 기업을 육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선정된 기업은 나노기술, 서울프로폴리스, 엔바이로코리아, 이비테크, K.L.E.S 등 총 5개 기업으로 ▲해외전시회 참가계획 ▲성공 가능성 ▲수출 잠재력 등을 평가해 선정됐으며, 해외 전시회 참가 비용이 지원된다.


원자력협력재단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기업의 특성에 맞는 전문전시회 참가를 지원함으로써 해외시장 판로개척은 물론 해외 마케팅 역량 강화, 해외시장 동향 파악 등 해외 시장 진출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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