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마켓(www.gmarket.co.kr)이 늦깎이 바캉스족을 위한 해외여행 상품부터 무더위 탈출을 위한 국내 워터파크 이용권까지 다양한 여행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인다.
G마켓이 운영하는 큐레이션 쇼핑몰 G9(www.g9.co.kr)에서는 13일 오전 9시부터 ‘여행데이’ 기획전을 통해 세부, 코타키나발루, 하와이 등 인기 해외휴양지 여행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유류세 및 TAX를 전액 지원해 추가 부담 없이 알뜰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하와이 일급리조트 에어텔(6일)’ 상품을 145만원에 판매한다. ‘팔라우 에어텔(5일/6일)’ 상품은 65만원대에, ‘방콕 4성급리조트 에어텔(5일)’ 상품은 42만원대면 이용 할 수 있다.
최근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한 ‘다낭 초특급 리조트 에어텔(5일/6일)’ 상품도 53만9000원에 선보인다. 호핑투어와 공항픽업 등이 포함된 ‘코타키나발루 특급리조트 세미팩(5일/6일)’ 상품은 별도 옵션, 쇼핑 투어 없이 39만9000원에 예약가능하고, 비용 추가 시 특급리조트 선택도 가능하다.
G마켓 사이트에서는 18일까지 워터파크 입장권을 특가에 선보이는 ‘워터파크 슈퍼딜’ 기획전을 진행한다. 12일부터 캐리비안베이 입장권 총 1만장을 대인 4만3900원, 소인 3만39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오는 25일까지 사용 가능한 골드시즌 종일권이며 아쿠아루프, 타워레프트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고 에버랜드 야간 입장도 가능하다. 전국 33개 워터파크 입장권을 최대 65% 할인 판매하는 코너도 진행 중으로 ‘웅진플레이도시 오후권’(1만5900원), ‘오션월드 주말 종일권’(4만7000원), ‘테딘워터파크 대인 입장권’(3만8900원) 등이 대표 상품이다.
G마켓은 또 12일 오전 10시부터 단 하루 동안 ‘여행 럭키데이’ 이벤트를 열고 여행 럭키백을 3만원에 선착순 222명에게 한정 판매한다. 럭키백은 무작위로 담긴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으로 일종의 복불복 이벤트다.
이번 여행 럭키백은 48만원 상당의 ‘W 서울 워커힐 1박권’, ‘롯데월드호텔 1박권’을 비롯해 해외 왕복항공권, 워터파크 입장권, 주유상품권, 백화점 상품권 등 총 10종의 여행 상품 중 1종을 랜덤으로 준다. 또한 여행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럭키세일을 진행하고 여행 카테고리에서 사용 가능한 럭키데이 10% 할인쿠폰도 증정해 보다 알뜰한 여름휴가를 준비할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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