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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소정이 '스카이 요가' 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레이디스코드 공식 SNS와 팬카페에는 "스카이 요가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여유롭게 소화하고 있는 소정. 여름엔 역시 핫 요가. 여름에 역시 헤이츄"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플라잉 요가'라고도 불리는 '스카이 요가'는 천장에 매달린 줄 또는 천을 이용해 공중에서 펼치는 요가. 사진 속 소정은 여유로운 표정으로 고난이도 자세를 구사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한 마리 새를 연상시키는 완벽한 포즈로 유연성 넘치는 몸매와 탄탄한 바디라인이 인상적이라는 평.
소정은 소속사를 통해 "몸매 관리뿐만 아니라 유연성을 기르기 위해 스카이 요가를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6일 신곡 '헤이츄'를 발표, 각종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낸 레이디스코드는 현재 미니 2집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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