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샷 이글 봤어?"
마틴 카이머(독일)가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오크힐골프장(파70ㆍ7163야드)에서 열린 95번째 PGA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첫날 13번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바로 홀에 집어넣은 뒤 두 팔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2010년 버바 왓슨(미국)과 연장혈투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선수다. 이날은 2언더파 68타를 쳐 선두와 3타 차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려놨다.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