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빅스타가 '귀여운 악동'으로 돌아왔다.
빅스타(BIGSTAR)'가 8일 정오,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행 아웃(Hang Out)'과 타이틀 '일단 달려'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들은 용감한형제와 NH미디어의 진두지휘 아래 굵은 땀방울을 흘려왔다.
빅스타의 신곡 '일단 달려'는 세련된 리듬과 BPM128의 강렬한 비트의 힙합 넘버로 브레이브사운드의 수장 용감한형제와 코끼리왕국의 합작품이다. 주말에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고 있어 유쾌한 가사들이 대중들 귀에 재미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소속사 측은 "오랜 시간 기다려준 빅스타 팬들에게 실망시키지 않도록 차별화된 음악과 퍼포먼스, 뛰어난 실력으로 중무장했다"면서 "음악과 댄스를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빅스타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을 오가며 인기몰이를 할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