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360,0";$no="201308071031394302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생활환경기업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자사 제품의 애프터서비스(A/S) 후 피톤치드 살균탈취제를 원하는 공간에 분사해주는 '하나 더 서비스'를 7일 실시한다.
대상자는 코웨이의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 등 제품 A/S 고객으로, A/S 공간뿐 아니라 주방·화장실·신발장 등 고객이 요청하는 장소에 코웨이의 전문 A/S 기사인 CS닥터가 피톤치드 살균탈취제를 뿌려 세균과 곰팡이의 번식을 억제하고 나쁜 냄새를 제거한다.
코웨이의 하나 더 서비스는 지난해 말 고객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임직원과 고객이 직접 참여한 '와우(WOW)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발굴된 아이디어로, 올해 초부터 7월까지 고객 7000명을 대상으로 한 시범운영 결과 고객 만족도가 4.9점(5점 만점)을 기록하면서 A/S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정착됐다.
백용훈 코웨이 CS본부장은 "49일간 이어진 역대 최장 장마로 위생과 살균에 관심이 높아진 고객들에게 작지만 센스 있는 추가 서비스"라며 "빠르고 친절한 서비스로 기본에 충실한 동시에 섬세하고 감성적인 서비스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기대를 넘어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지은 기자 leez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지은 기자 leezn@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