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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랑콤 국내 새 모델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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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랑콤 국내 새 모델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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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배우 이나영이 로레알 그룹의 대표적인 화장품 브랜드인 랑콤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랑콤은 이나영의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랑콤이 추구하는 변치않는 우아함을 알리는 데 부합하다며 국내 모델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재 랑콤의 인터내셔널 모델로는 엠마 왓슨, 케이트 윈슬렛, 줄리아 로버츠 등 세계적인 여배우들이 활약하고 있으며 이나영은 랑콤의 국내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이나영은 최근 TV 및 지면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광고 영상은 이달 말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랑콤 관계자는 “대한민국 탑 여배우인 이나영은 눈부신 외모만큼 아름다운 내면을 지닌 배우로 남성 팬들은 물론 여성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며 “밝고 현대적인 여성으로서 랑콤의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잘 표현해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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