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랑콤, 한정판 '압솔뤼 렉스트레 리미티드 에디션' 경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랑콤, 한정판 '압솔뤼 렉스트레 리미티드 에디션' 경매
AD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화장품 브랜드 랑콤이 전 세계 80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크림 '압솔뤼 렉스트레 (ABSOLUE L’EXTRAIT)' 리미티드 에디션 8점을 국내에 선보인다.


압솔뤼 렉스트레 리미티드 에디션은 장미에서 추출된 2백만 개의 줄기세포가 농축된 안티에이징 크림 제품이다. 프랑스의 고급 크리스털 브랜드인 바카라(Baccarat)가 랑콤을 위해 직접 '블랙 크리스털 라이트 에디션' 용기를 제작했다.

바카라는 지난 2011년 사르코지 전 대통령 부부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 가족에게 선물한 크리스털 램프로 화제가 됐던 브랜드로, 압솔뤼 렉스트레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을 위해 전체 800개를 핸드메이드로 제작했다.


이 제품은 전 세계 80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다. 제품 가격은 52만원이다. 한국에서는 8개만 선보이게 된 만큼 백화점 판매가 아닌 미술품 전문 경매회사인 K옥션을 통해 경매 방식으로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한국메세나협의회가 운영하며 미술 분야에 재능이 있는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한 미술교육 프로그램인 'K옥션 주니어 아티스트' 프로그램에 기부할 예정이다.

랑콤의 압솔뤼 렉스트레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신사동 K옥션 전시장에 무료 전시되고 오는 19일 K옥션의 6월 정기경매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