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탁재훈,이수근,한민관,스피카, 오로라 ~"
"9일 저녁 고창 공설운동장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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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군수 이강수)은 오는 9일 저녁 7시 고창공설운동장에서 국내 유명 연예인으로 구성된 축구팀 fc뷰렛시스템(단장 탁재훈, 회원 이수근, 한민관, 이현도, 김승현 등 15명)과 고창드림팀이 신나는 경기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지루한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군민과 관광객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생활체육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하여 준비한 행사로 고창군에서 처음 시도되는 이색 이벤트성 체육행사다.
특히 부대행사로 유명한 걸그룹 스피카와 오로라 공연이 이어지고, 그룹사운드 무대가 함께 펼쳐지는 만큼 여름 휴가철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러한 대회가 고창에서 지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군민 삶의 질이 높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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