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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세계를 뒤흔든 ‘스타트렉 다크니스’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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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오는 8일부터~11일까지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

광양시, 세계를 뒤흔든 ‘스타트렉 다크니스’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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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첫날 압도적인 스코어로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영화 '스타트렉 다크니스'가 8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의 스크린에 올려 진다.


우리나라에서는 새롭게 선을 보인 국내외 신작들의 거센 흥행몰이 공세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입소문과 함께 개봉 9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었던 영화다.

J.J. 에이브럼스 감독에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조 샐다나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주연한 '스타트렉 다크니스'는 흥미진진한 볼거리와 액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특히, 무자비한 파괴력으로 전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리스트와 엔터프라이즈호의‘커크’함장을 비롯한 대원들이 펼치는 실감나는 대결 연기, 광활한 우주의 놀랍고도 웅장한 영상미는 관객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광양시가 8월의 기획영화로 상영하는 '스타트렉 다크니스'는 오후 3시와 저녁 7시 30분 하루 두 번 상영되는데 12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1천원이나 단체와 장애인, 자전거 이용자는 500원으로 할인해 준다.


시 관계자는 “장마 뒤에 찾아오는 무더위를 떨쳐버릴 수 있도록 시원한 액션 영화를 준비했다”며 "문예회관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영화도 보고 돈독한 사랑과 우정을 확인 시간을 가져볼 것"을 권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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