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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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 나경은이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지난 5월 공식 행사에 나섰던 근황이 새삼 화제다.
나경은은 지난 5월 1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우정 129! 희망을 배달합니다!'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나경은은 아동학대예방 홍보대사 자격으로 나섰으며 특히 지난 2012년 9월 육아 휴직계를 낸 이후 공식석상에 나온 것이라 화제를 모았다.
나경은은 출산 전 보다 살이 빠진 모습으로 한층 단아해진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나경은 근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경은 출산 전 보다 더 예뻐졌다", "단아하다", "나경은 아이 엄마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관계자는 5일 오후 아시아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나경은 아나운서가 사의를 표명했다"며 "실질적으로 사직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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