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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국민 MC 유재석의 아내이자 MBC 아나운서인 나경은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나 아나운서는 1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우정 129! 희망을 배달합니다!' 행사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했다.
지난해 9월 육아휴직계를 낸 이후 8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선 그는 흰색 블라우스에 검은색 바지로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2004년 MBC에 입사한 나 아나운서는 당시 예능 프로그램 '강력추천 토요일'에서 유재석이 진행하던 '무리한 도전' 코너를 통해 낭랑한 목소리를 선보이며 이름이 알려졌다.
나 아나운서는 '무한도전'에서 퀴즈 코너를 진행하며 MBC의 이니셜을 응용한 '마봉춘'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2006년 11월 유재석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후 2년만인 2008년 7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2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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