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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운봉읍민의 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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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


“신동열-김인철-배근성-오원탁-양인환씨”

남원시 운봉읍민의 장 선정 공익장 신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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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운봉읍(읍장 김희옥)과 운봉애향회(회장 오석순)가 공동으로 지역 사회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제17회 읍민의 장 수상자를 8월 2일 읍민의장 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공익장, 산업근로장, 애향장, 효열장, 행정공로장 5명의 수상자는 오는 8월15일 제28회 황산대첩제 및 제17회 읍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하기로 했다.

▲공익장에 신동열씨= 운봉초,중학교운영위원장과 운봉농업경인인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인재양성을 위하여 매년 6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여 왔으며, 특히 바래봉 눈꽃축제와 철쭉제기간 주,야로 행사장 설치와 개?보수에 앞장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기여하였다.


남원시 운봉읍민의 장 선정 산업근로장에 김인철

▲산업근로장 김인철씨 = 수도작 위주의 영농을 탈피 고랭지지역에 맞는 특화작목을 육성 고품질 특화작목(상추,고추) 생산으로 새로운 농업의 가치창조와 소득혁신운동의 선도적 역할을 하였으며 농가들에게 선진기술을 지도, 전파 하여 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하였다.


남원시 운봉읍민의 장 선정 애향장 배근성

▲애향장 배근성씨= 재경운봉향우회 및 각종 남원지역 향우단체에 20여년간몸담고 있으면서 항상 고향발전에 물심양면으로 기여하여 왔으며 특히고향을 사랑하는 모임인 운봉재경장학회 초창기 총무를 역임하면서 장학기금을 마련 후배들의 인재양성을 위하여 물질적, 정신적 지원을 아끼지 않아 출향인 및 지역민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남원시 운봉읍민의 장 선정 효열장에 오원탁

▲효열장 오원탁씨=오랜 기간 뇌졸증으로 병상에 누운 아내를 13년간 지극정성으로 병수발을 하여오고 있으며, 운봉향교 유도회장을 수행하면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예절교육과 인성교육을 가르치는 등 요즘시대에 보기 드문 상경하애(上敬下愛)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남원시 운봉읍민의 장 선정 행정공로장에 양인환

▲행정공로장 양인환씨=운봉읍 주민생활담당과 남원시청 문화관광과에 재직하 면서 바래봉 눈꽃축제를 기획 추진하여 매년 4만여명의 관광객이 내방 지역에 10억원 이상의 직·간접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왔으며,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마을(삼산,행정)지정과 바래봉 철쭉제기간 철도여행 관광객 유치 등 남원이 전국에서 제일가는 사계절축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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