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휴가철, 조금 더 날씬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 하는 이들에게 무더위와 장마가 반복되는 이런 날씨는 큰 고비가 아닐 수 없다. 이 시기에는 실외 운동이 힘들 뿐 아니라 심리적으로 무기력해져 다이어트에 대한 욕구나 의지가 약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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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패턴을 잃게 되면 회복하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힘들더라도 계속 유지해야 한다. 실외운동이 힘든 날씨라면, 수영이나 헬스, 요가 등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대체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비 오는 날이면 부침개나 튀김 등 기름진 음식에 대한 욕구가 커지기 때문에 집에 항상 과일이나 채소를 놔두고 대체식품으로 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불규칙한 식사나 끼니를 거르는 과도한 다이어트는 요요현상을 초래할 뿐 만 아니라 변비, 소화불량, 탈모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처럼 다이어트 슬럼프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는 지방분해주사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지방분해주사는 다이어트와 운동으로도 빠지지 않는 팔뚝이나 허벅지, 복부 처럼 고민되는 부위에 주사하면 체형교정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방분해주사는 대표적으로 ppc, 카복시테라피, 메조테라피 등 비 수술적 요법으로 피하지방에 지방분해 약물을 직접 주사하여 축적된 지방을 분해하고 셀룰라이트 감소의 효과를 준다. 시술시간은 약 5분~10분 정도로 짧으며 주 2~3회 간격으로 시술한다.
구리 에스필클리닉 강성곤원장은 “지방분해주사 시술 후에도 유산소운동이나 식이요법을 조절해야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며 "간단한 시술이지만 시술 노하우가 풍부한 의료진과 상의 후 시술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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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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