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KT는 2013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LTE서비스를 타사보다 1년반 정도 늦게 시작했지만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3, 4분기에는 긍정적 효과가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어 "향후 4가지 포인트에 주안점을 둘 것"이라며 "소비자 인지도 향상, 유통망 개선, 네트워크 개선, 유무선망과 IPTV 네트워크를 활용한 차별화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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