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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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과 이보영이 결혼이 확정된 가운데, 과거 두 사람 데이트 현장 사진이 새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위키드 공연장에서 지성-이보영 커플 발견'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뮤지컬 '위키드’를 관람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지성은 후드 티셔츠 차림, 이보영은 흰색 재킷과 베이지색 바지 차림으로 수수한 차림을 즐기고 있다.
'지성 이보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보기 좋네", "역시 연예인이네", "일상 생활에서도 빛나는 두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오는 9월 27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W 서울 워커힐 호텔 웨스턴 하우스에서 식을 올릴 예정이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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