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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우리는 청야니 팬클럽"
2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네 번째 여자메이저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275만 달러) 1라운드에서 대만 골프팬들이 한데 모여 응원전을 펼쳤다. 청야니와 캔디 쿵이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청야니는 특히 은퇴한 골프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이후 무려 109주간이나 세계랭킹 1위를 지키며 여자골프 무대를 호령했다가 최근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이날도 이븐파의 제자리걸음으로 공동 74위에 그쳤다.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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