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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녹차밭이 시원해요."
황중곤(21)과 이상희(21), 홍순상(32ㆍSK텔레콤), 박상현(30ㆍ메리츠금융그룹ㆍ왼쪽부터) 등이 1일 '녹차의 고장' 전라남도 보성의 녹차밭에서 선전을 다짐하며 포즈를 취했다. 오늘부터 보성골프장(파72ㆍ7045야드)에서 개막하는 보성CC클래식(총상금 3억원)이 격전의 무대다.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황중곤은 국내 첫 우승에 도전한다. 코리안투어 최연소우승의 주인공 이상희는 지난해 대상을 차지하고 일본으로 건너갔지만 이렇다 할 성적을 올리지 못해 이번 대회 우승으로 분위기를 바꾸겠다는 각오다. 홍순상과 박상현 역시 지난해부터 우승이 없어 절치부심하고 있다. 사진=KGT제공.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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