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기업은행 전 부행장, 1일 자택서 숨진채 발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IBK기업은행에서 지난달 퇴임한 정모 전 부행장이 1일 새벽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정 전 부행장이 새벽에 숨진 채 가족들에 의해 발견됐다"며 "경찰 조사에 따르면 자살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정 전 부행장의 가족들은 물론 이날 오전 창립 52주년 기념식을 가진 기업은행 관계자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기업은행 관계자들은 사망 소식을 전해들은 직후 빈소를 찾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빈소는 서울 현대아산병원에 마련됐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김대섭 기자 joas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