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제유가] 경제 낙관에 WTI 1.9%↑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지난 달 31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95달러(1.9%) 오른 배럴당 105.03달러에 마감했다. WTI 가격은 7월에만 8.8% 올랐다.

같은 시각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75센트(0.70%) 오른 배럴당 107.66달러 선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시장분석가들은 이날 발표된 미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분기 대비 1.7% 증가하는 등 양호한 경제지표에 낙관적 경제 전망이 나오면서 유가를 끌어올렸다고 분석했다.

한편 미국 에너지부는 지난주 원유 재고가 전주보다 40만배럴 증가했다고 밝혔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