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2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5센트 하락한 배럴당 104.55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35센트 오른 배럴당 107.52달러 선을 나타냈다.
시장분석가들은 투자자들이 30~31일 열리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결과를 관망하면서 뉴욕시장에서 약보합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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