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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다하누가 운영하는 ‘다하누곰탕’이 31일 동서양의 신개념 퓨전 메뉴 ‘도가니 바게트’를 출시했다.
도가니 수육에 바게트빵을 찍어먹는 새로운 방식의 메뉴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연골성 육질인 물렁뼈가 포함돼 있어 말랑말랑한 살이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가격은 4만7000원.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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