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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 플럼 와인 '매이', 광고 모델로 자체 제작한 인형 선보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7초

보해 플럼 와인 '매이', 광고 모델로 자체 제작한 인형 선보여 ▲보해 매이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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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보해가 플럼 와인 '매이'의 광고 모델로 자체 제작한 인형을 선보였다.


31일 보해에 따르면 주류 브랜드로 인형을 모델로 내세워 마케팅 활동을 하는 것은 처음이다. 보해는 정형화된 매실주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지난 5월 '매이'를 첫 선 보이면서 소비자층이 동경하는 이미지의 인형을 직접 만들어 브랜드를 대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인형 이름도 브랜드 명과 같은 매이로 하고, 지난 달 말부터 페이스북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에 나섰다.


매이는 품질 좋은 매실을 보해 매실 농장에서 직접 수확하는 만큼 최상의 매실 원액과 화이트 와인을 사용해 젊은 여성들의 입맛에 딱 맞는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을 만들어냈다.


이러한 제품 특징을 인형에도 고스란히 반영해, 인형 매이는 도도하고 시크한 외모에 솔직 당당한 캐릭터를 담았다. 주요 활동 무대는 매이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ohaemay)으로, 'MAY-언니들의 수다주'를 콘셉트로 한 파티, 패션, 뷰티 등 여성들이 궁금해 하는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자신을 솔직당당하게 표현하는 2030 여성들을 대변해 소비자들과 친근감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보해 관계자는 "플럼와인 매이가 나타내고자 하는 솔직하면서 당당한 2030 여성의 모습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주류업계 최초로 인형을 제작해 모델 매이를 탄생시키게 됐다"며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인형 매이가 이야기하는 스토리들이 여성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하반기에는 보다 적극적인 여심 공략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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