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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 화순 전남대 병원과 '보해 힐링 기금 조성' 협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화순 전남대 병원과 판매 수익금 일부 환아 돕기 ‘보해 힐링 기금 조성’ 협약 맺어
무등 경기장에서 배우 한가인 시구 행사 등 다채로운 소비자 행사 마련해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보해는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보해 힐링의 날'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5일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임효섭 보해 대표와 한가인 보해 소주 브랜드 모델, 화순 전남대 병원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환아들의 꿈을 응원하는 기금 조성 협약식을 갖는다.


보해는 한달 간 소주 제품 판매 수익금으로 1200여만원을 조성해 화순 전남대 병원에 기탁하고, 이는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의 의료비, 수술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평소 야구를 좋아하는 환아들과 가족 100여명을 초청해 무등 경기장에서 열리는 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보해 임직원들과 경기장을 찾은 광주 시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보해 관계자는 "보해의 날은 우리나라의 미래 주역인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라며 "광주지역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과 가족들을 위해 사용함으로써 좋은 뜻을 함께 나누고자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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