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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KBS2 월요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가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안녕하세요'는 전국 시청률 10.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과 똑같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에프엑스의 멤버 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설리, 루나와 조정치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연을 함께 했다. 이들은 사연의 주인공들은 물론 방청객들과 공감하며 프로그램을 알차게 이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와 MBC 다큐스페셜 '살아있네 디스코'는 각각 7.6%, 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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