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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이 유나의 재등장에 힘입어 시청률이 상승해 동시간 1위를 기록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금 나와라 뚝딱'은 시청률 17.0%(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15.3%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된 '금 나와라 뚝딱'에서는 그동안 자취를 감췄던 유나(한지혜)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이에 방송 초반 화제를 모았던 한지혜의 1인 역 연기를 다시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원더풀마마'는 6.9%를, KBS2 '개그콘서트'는 16.6%를 각각 기록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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