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야산 농장 임대해 도박판 벌인 5명 검거

시계아이콘00분 1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선강]


전남 장성경찰서는 24일 야산의 농장을 임대해 도박판을 벌인 혐의(도박개장)로 임모(40)씨를 구속했다.

경찰은 또 도박에 가담한 주부 서모(50·여) 등 4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임씨 등은 지난 22일 오후 10시 30분께 장성군 삼계면 한 농장에서 판당 1000여만원을 걸고 속칭 ‘도리짓고땡’ 도박을 한 혐의다.


서씨는 지난달 인적이 드문 이 농장을 임대해 상습적으로 도박판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검거 당시 주부와 남성들 20여명이 도박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달아난 일당을 쫓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