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한성백제박물관…“산림복지종합계획 펼쳐 국민행복 시대 열 것”
$pos="C";$title="‘산림비전 선포식’에서 신원섭(왼쪽에서 5번째) 산림청장 등 관계자들이 축하박수를 치고 있다.";$txt="‘산림비전 선포식’에서 신원섭(왼쪽에서 5번째) 산림청장 등 관계자들이 축하박수를 치고 있다.";$size="550,337,0";$no="2013072415240063729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산림복지로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 신원섭 산림청장이 24일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이같은 다짐의 내용을 담은 산림비전을 선포했다.
신 청장은 학계, 사회복지단체, 산림관련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산림비전 선포식’에서 “2017년까지 국립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산림복지단지 등 산림복지공간 850곳을 만들어 산림문화·휴양, 산림치유, 교육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한 국민행복시대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산림청 안에 산림복지국을 신설하고 2015년께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위한 한국산림복지공단도 세울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신 청장은 “개별적으로 펼쳤던 산림복지관련 정책을 체계화해 ‘산림복지종합계획’을 마련, 비전 선포식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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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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