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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국제웰빙엑스포, 어린이 체험활동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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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30일부터 15일간 천안삼거리공원서 열려…W-Food관에서 웰빙식품코너, 요리교실 등 운영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국제행사로 열리는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가 여러 체험행사들을 마련, 행사참가 학생들에게 좋은 체험학습프로그램으로 자리잡도록 한다.


8월30일~9월15일 천안시 천안삼거리공원서 열리는 웰빙식품엑스포는 어릴 때 식생활이 평생건강을 좌우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여러 전시·체험학습행사들을 알차게 마련했다.

24일 엑스포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주제관 제1전시관인 W-Food관(웰빙식품의 이해)에선 ‘건강한 나를 위한 웰빙식습관’코너를 만들어 어린이비만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스토리텔링기법으로 설명한다.


‘행복한 학교 균형잡힌 급식’ 코너에선 산지재배자와 학교가 유통단계를 줄여 신선한 급식을 하고 있는 국내외사례를 다큐멘터리 편집영상으로 보여준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시하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특별법을 설명하고 어린이가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스타일마크 인증제도를 소개한다.


조직위는 초등학교 5학년 이상의 학생을 대상으로 1명당 3000원의 재료비를 받고 매일 오전 K-푸드 요리교실을 열어 웰빙한식류와 퓨전요리를 요리하는 기회도 갖는다.


유기농치즈 만들기 체험도 행사기간 중 체험학습장에서 연다. 영양밥과 두부 만드는 과정에 어린이가 참가하는 한국전통음식체험행사도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의 학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연다.


이밖에 세계인들이 어떤 웰빙음식을 먹고 살아가는지를 보여주는 세계전통문화 무료체험을 수시로 하며 10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식생활교육체험인 ‘콩이랑 아이랑’ 코너도 하루 6차례 운영한다.


또 천안의 대표적 웰빙농산물인 호두를 이용한 호두과자굽기와 호두까기체험도 할 수 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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