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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루첸리의 패션 브랜드인 디루체는 루비 디자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7월의 탄생석인 루비의 색은 산지에 따라 핑크색처럼 보이는 연한 붉은색 부터 진한 붉은색 까지 색상이 다양하다. 이중 비둘기 핏빛으로 불리는 진한 붉은색의 루비가 최상급으로 여겨진다.
이번에 출시 된 루첸리의 '죠이아'는 메인에 13mm x 11mm의 합성루비를 세팅하고, 주변에 루비를 둘러싼 스톤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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