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직장인 적금 깨는 이유 1위 "카드 값 때문에…"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직장인들이 적금을 깨는 이유 1위는 '카드 값'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78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2.6%가 '적금을 중도 해약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적금을 중도 해약한 이유로는 '카드 값 충당'이 37.2%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생활비 부족'(29.3%), '월 납입액 및 잔여 납입 기간이 부담돼서'(12.2%), '문화생활비 마련'(7.4%), '자기계발비 마련'(4.6%), '건강상의 이유로 목돈 마련'(2%), '미용 및 패션 관련 지출'(1.8%) 등의 순이었다.


이들은 적금을 가입한지 평균 12.8개월이 지나 중도 해약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적금을 중도 해지한 직장인들의 연봉수준을 살펴보니, '1800만~2100만원'이 19.3%로 가장 많았고 '1500만~1800만원'(17.7%), '2400만~2700만원'(10%) 등이 뒤따랐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