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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또 장맛비..24일까지 중부 최고 150mm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내일인 23일에도 중부지방과 경북지방은 북한에서 남하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모레 전국에서 비가 내린 뒤 이번 주 후반 장맛비가 예상된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와 경북지방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시간당 30mm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국지적으로도 많은 양의 장맛비가 쏟아져 24일까지 중북부지방에는 최고 150mm가 예상된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4도, 청주 25도, 울산과 부산은 25도로 시작되겠다. 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이 27도로 비가 내리면서 평년보다 조금 낮은 기온을 나타낼 전망이다. 반면 충청이남 지방은 여전히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오진희 기자 vale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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