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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박세영 단발머리
배우 박세영이 단발머리로 변신한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세영은 데뷔 후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머리를 어깨 길이로 자른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
KBS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극본 김현희, 연출 김명욱)에서 최진사 댁 셋째 딸 '최세영'으로 열연중인 박세영은 19일 방송 예정인 60회에서 실제 머리를 자른 단발머리로 첫 등장하게 될 예정이다.
박세영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세영이 단발머리를 선보이는 것은 데뷔 후 처음이다. 박세영은 '내일이 오면' '적도의 남자' '사랑비' '학교 2013' '신의'에서도 올림머리나 긴 생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였다.
한편 세영과 주희(심혜진 분)가 친모녀지간 이었음을 서로가 알게 되면서 이번 주 내내 20%대의 시청률로 사랑받고 있는 '지성이면 감천'은 19일 저녁 8시 25분 60회가 방송된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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