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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정준영 사과… "음악은 취미로 하라고 말한 거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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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이하늘, 정준영 사과… "음악은 취미로 하라고 말한 거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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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멤버 이하늘이 '슈퍼스타K4' 출신 정준영에게 사과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전설 DJ DOC 편이 방송됐다.


이날 정준영은 "6개월 만에 갖는 지상파 데뷔다. 자존심이 있으니 1승을 꼭 하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그는 DJ DOC의 '리멤버'를 록버전으로 편곡해 카리스마를 뽐냈다.


정준영의 무대가 끝난 후 DJ DOC 멤버 이하늘은 엠넷 '슈퍼스타K4'에서 "음악은 취미로 해"라고 독설을 퍼부은 것에 대해 "정말 말을 잘못한 것 같다"고 사과하며 칭찬을 했다.


한편 정준영은 "사람들이 나의 노래를 들어주고 기뻐할 때 행복함을 느낀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무대에 많이 오르고 싶다.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 해 영광이었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남겼다.



진주희 기자 ent1234@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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