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194,250,0";$no="201307111734237421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남자 프로배구 KEPCO 빅스톰이 2013-2014시즌 활약할 새 외국인 선수와 11일 계약을 마쳤다. 쿠바 국가대표 출신 야디엘 산체스다.
산체스는 201cm 87kg의 탄탄한 체격 조건을 앞세워 브라질리그에서 공격수로 활약했다.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쿠바 국가대표로도 몸담았다. 그는 "내 능력과 가능성을 인정해준 구단에 감사한다"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KEPCO의 플레이오프 진출과 배구 명가 재건을 위해 열정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신영철 KEPCO 감독은 "산체스는 경기 출전 경험은 많지 않지만 레프트·라이트 포지션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라며 "높은 타점과 우수한 공수테크닉을 갖춰 발전가능성이 충분한 선수"라고 평가했다.
[사진=KEPCO 배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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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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