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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국민은행은 피겨요정인 김연아 선수의 국제대회 선전을 기원하며 '피겨퀸연아사랑적금Ⅱ'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김연아 선수가 출전하는 국제경기의 경기결과에 따라 우대이율을 적용하는 적금 상품으로 기본이율은 1년제 연 2.6%, 2년제 연 2.8%, 3년제 연 3.1%다.
이 상품에서 정한 국제대회 가운데 김연아 선수가 한 경기 이상 금메달을 획득하면 연0.3%포인트의 우대이율을 받을 수 있다.
또 모든 경기에 불참하거나 금메달 획득에 실패하는 경우에도 연0.1%포인트의 우대이율을 적용한다.
판매기간은 내년 1월29일까지다.
장준우 기자 so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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