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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프로듀서 용감한 형제, 신사동 호랭이, DM의 남성 아이돌그룹 빅스타(BIGSTAR),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디유닛(D-UNIT) 등이 합동 공연을 연다.
빅스타, 이엑스아이디, 디유닛 등이 오는 21일 일본 고베 예술 아트센터에서 합동 공연 '굿 바이브레이션 인 고베 2013(Good Vibration IN KOBE 2013)'을 개최한다.
공연 주최 관계자는 "각각의 소속사 대표들인 세 작곡가의 친분으로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 공연이 성사된 이후 약 7개월여 만에 다시 뭉쳤다"며 "일본에서 '굿 바이브레이션 인 고베 2013'라는 주제로 공연을 펼치게 된 만큼 다채로운 무대와 관객을 위한 이벤트를 선사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빅스타는 오는 8월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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