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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앞둔 '우림필유 브로힐' 잔여물량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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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앞둔 '우림필유 브로힐' 잔여물량 분양 우림건설이 고양 삼송지구에 공급하는 '우림필유 브로힐' 아파트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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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올 9월 입주를 앞둔 고양 삼송지구 '우림필유 브로힐' 잔여물량 소진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우림건설은 9일 고양 삼송지구 내 우림필유 브로힐이 적극적인 미분양 판매 마케팅으로 20여일새 100여가구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많은 건설사들이 미분양으로 고전하는 가운데 전용 99㎡ 이상의 중대형 아파트가 20여일 새 100여가구나 주인을 찾았다.


우림건설이 내놓은 가장 큰 혜택은 분양가 인하다. 최초분양가보다 26% 내려 가구당 평균 1억2000만원 가량 가격이 내려갔다. 전용 99~114㎡를 3억2000만~4억1000만원대에 분양받을 수 있다. 기준층 분양가는 3.3㎡당 910만 원대로 현재 할인경쟁 중인 주변 아파들의 시세에 비해서도 5000만원가량 저렴하다.

고양삼송 우림필유 브로힐은 지하 2층, 지상 15~23층 6개동에 ▲99㎡ 368가구 ▲ 114㎡ 84가구 ▲114㎡(펜트하우스) 3가구 등 455가구로 구성됐다.


우림필유 브로힐은 서울 은평구와 고양시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은평뉴타운과 직선거리로 100m쯤 떨어져 있어 사실상 서울생활권이다. 3호선 삼송역에서 종로3가역까지 25분, 강남까지는 40분대에 도달 가능하다. 인근에 원흥역이 신설될 예정이며 서울 외곽순환도로·통일로 등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신세계그룹이 삼송지구 내 4000억원을 투자해 2017년까지 교외형 복합쇼핑몰을 건립하기로 함에 따라 그동안 지적됐던 기반시설 부족 문제도 상당부분 해결될 전망이다.단지 서쪽에 뉴코리아CC 골프장이 있어 그린 조망권을 확보했다. 차로 10분 거리에 서삼릉 야영장이 있어 주말 캠핑을 즐기기에도 편리하다.


잔여가구 모두 6억원 이하로 양도세 면제 대상이며,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는 취득세도 감면 받을 수 있다. 중도금 무이자, 무상으로 발코니를 확장해준다. 계약 후 즉시 전매 가능하며 오는 9월 말 입주예정이다. 분양문의 : 1577-1393


입주 앞둔 '우림필유 브로힐' 잔여물량 분양 고양 삼송지구 '우림필유 브로힐' 공사 현장




한진주 기자 true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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