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현대증권은 오는 11일까지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5종, 원금보장형 ELS 2종, 원금비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1종, 원금보장형 DLS 1종 등 9종의 상품을 465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생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ELS 334호(2인덱스 조건부 녹아웃형)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1년 만기에 최고 연 24%의 수익을 제공한다. 또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ELS 333호(1인덱스 울트라 하이파이브형)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1년 만기에 3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4.5%의 수익을 내도록 설계됐다.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ELS 335호(1스탁 울트라 위클리 왓치형)는 7개월 만기에 4개월 이후 일주일 단위로 매주 월요일 조기상환 기회를 준다. 이 밖에 CD(양도성예금증서)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DLS 96호(디지털형)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약 3개월 만기(94일)에 최고 연 2.72%의 수익을 제공한다.
최저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투자할 수 있으며, 공모 마지막 날인 11일 오후 2시에 청약을 마감한다.1588-6611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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