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 60주년 및 대전현충원 소재로 한 작품 7월31일까지 접수…8월22일 발표, 입상작 보훈미래관 등에 전시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원장 민병원)은 ‘제2회 국립대전현충원 전국 웹툰공모전’을 이달 말까지 벌인다.
제출작품은 ▲6.25전쟁, 정전 후 북한의 도발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전사자 이야기 ▲국립대전현충원에서의 여러 체험 등 정전 60주년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소재로 만들면 된다.
작품크기는 가로만 600~700pixel이면 되고 분량은 4컷(JPG파일) 이상 돼야 한다. 1인당 3점 이내로 국립대전현충원 대표메일(dncstar@korea.kr)에 보내면 된다. 참가대상은 제한이 없다.
입상작 발표는 심사를 거쳐 8월22일 국립대전현충원홈페이지에 실으며 8~9월 중 열리는 시상식 때 국가보훈처장상과 상금을 준다.
입상작은 교육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보훈미래관과 주요 행사장에 전시되며 국립대전현충원홈페이지, 소식지 등에도 실린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전현충원홈페이지(www.dnc.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현충원 선양팀(☎042-820-7061)에 물어보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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