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신속하게 응급복구 실시,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 강화"
AD
안병호 함평군수가 8일 주말에 내린 비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방문했다.
함평군은 지난 5일 145㎜, 7일 45㎜의 강우량을 기록했으며, 나산면에는 한 때 시간당 50㎜의 폭우가 내리기도 했다.
이번 호우로 주택과 상가 등 사유시설물 16곳과 도로와 하천 등 공공시설물 8개소 등 총 24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안 군수는 침수피해 현장을 둘러보며 복구대책을 강구하는 한편,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로했다.
함평군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신속하게 응급복구를 실시하고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