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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평화 행진의 염원이 통했습니다"

[포토]"평화 행진의 염원이 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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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개성공단 정상화와 생계 보장을 촉구하며 국토대행진에 나선 개성공단 근로자들이 8일 서울 여의도 개성공단정상화촉구비대위 사무실에서 한재권 개성공단기업협회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국토행진에 나선 개성공단 근로자들은 공단 정상화 합의 소식에 행진을 중단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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